[100자평] 달을 사랑한 괴물 1

달을 사랑한 괴물 1 ㅣ 블랙 라벨 클럽 5
김지우 지음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3년 5월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 내 베스트 판로중의 하나. 판타지는 무한한 상상력을 필요로 할텐데 작가님 상상력과 표현력 감탄이 나왔었음. 여주를 너무 굴려서 부정적인 평이 좀 있는데, 끝까지 읽어보면 와~하게 됨. 500P 분량에 4권이나 되는데도 진짜 흥미 진진하고 재밌었음(밤을 새서 읽은듯).

[100자평] 그의 정원 2

그의 정원 2
설규연 지음 / 우신(우신Books) / 2011년 8월

로설들 소재가 거의 다 비슷하지만(진짜 어떤 로설은 너무 대충 쓰는 것 같음), 그걸 어떻게 풀어 나가고 독자들을 주인공들 감정에 몰입시키는가가 중요한데, 두권인데도 끝까지 안지루하고 재밌었음(그런데 큰엄마 입장은 이해됨). 남주 자기가족에 대한 사랑과 책임감도 강하고 멋있었음. 평점 4.3

[100자평] 여름깃

여름깃
아게하 지음 / 우신(우신Books) / 2015년 8월

너무 재밌었고 여운이 남는 책이었음. 개취나 어느 부분이 마음에 안든다고 해서 이 책을 별 하나 주는건 진짜 너무한 것 같음(그런 부분은 소설마다 다 있던데). 작가님 필력도 좋으시고 남주 안 약하고 매력 있었음. 별점은 4.5

[100자평] 당신을 주세요

당신을 주세요
반해수 지음 / 다향 / 2015년 7월

여주에대해 부정적인 글이 있어 사기를 망설였는데 산거 후회 안함. 세상엔 별별 사람 다 있는데 이런 타입의 여자들도 많겠지. 순수하고 착하고 약한것 같으면서도 원하는건 당당하게 말할 줄 알고..개인적으로 거친 여주 안좋아하기 때문에, 난 여주 사랑스럽고 매력 있었음 별점은 3.9

[100자평] 하얀 그림자

하얀 그림자
수련 지음 / 조은세상(북두) / 2009년 9월

재밌고 여운이 남는 책 입니다. 별점은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