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누군가의 입장에서 보면 멍청이야. - P39
<행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물건> 같은 건 없어요. - P94
심장을 싹싹 쓸고사랑을 잘 치워두네다시는 쓰고 싶어질 일이 없으리영원토록 - P371
죽을 때를 누가 결정한단 말인가? - P352
무가치한 남자들이 시끄러운 법이거든. - P228
아쉬울 때만 목소리 착 내리깔고 젖은 눈깔로 사람 애간장 후벼파고 말이야. 간 쓸개 다 뽑아 먹고 나면 바로 쌩까고. 이기적인 새끼. - P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