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케이크 도둑

케이크 도둑 - 그림 속에 숨어 있는 이야기를 찾아라 ㅣ 데청 킹 케이크 시리즈
데청 킹 글.그림 / 거인 / 2007년 2월

6살 딸아이가 읽을때마다 내용이 짧아지기도 길어지기도하는책~굿이다...

[100자평] 100층짜리 집

100층짜리 집 ㅣ 100층짜리 집 1
이와이 도시오 지음, 김숙 옮김 / 북뱅크 / 2009년 6월

재미있는 구성으로 되어있어서 참신했다....

미셸오바마

미셸 오바마 - 변화와 희망의 퍼스트 레이디
엘리자베스 라이트풋 지음, 박수연 외 옮김 / 부키 / 2008년 1월

미셸오바마 - 버락 오바마의 아내이자 현재는 미국의 영부인이다.

 

버락오바마가 흑인으로 첫 대통령이 되었을때 그의 옆에 항상 붙어다니는 그의 아내 미셸이 참 궁 

금했다

대통령이 된 오바마는 어떤 인물인지 궁금하여 오바마 책을 읽으면서 또다시 미셸이 궁금해졌다

 
미셸 - 전형적이 흑인으로 부모로부터의 시카고 서민 가장에서 자랐다는 그녀는 부유하지는 못했 

지만 자신을  믿는 부모님과 그녀를 자극하는 오빠와 함께 성장했으며 아이비리그 출신으로 일류 

법률회사에 들어가서도 그녀의 자리를 굳혔다.  하지만 그녀는 그런 일자리에 대한 고민으로 법률 

회사를 그만두고 년봉이 더 적은사회봉사 단체에서 일을 했다

 
말리아와 사샤의 두딸을 영부인이 되어서도 잘 키우는 것이 목적이라는 그녀.

 
은근 매력이 있다.   아내로써 엄마로써 딸로써.

 
그러나 이책을 읽으면서 느껴지는 것은 내가 원했던 내용은 아니다.

 
솔직하고 대담하다는 그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없다.  어린시절을 어떤 교육을 받고 학교생활 

에  대해서도 엄마로써도어떤 대략적인 내용만 나왔지 어떤 어떤 방법으로 해결이 되었다든지 어 

 떻게 자랐다던지,,,  엄마로써 어떤 교육을 한다던지 .... 자세한 내용이 없다.

 전당대회에서의 루머 대학시절의 부당함에 대한 그녀의 대처를 그냥 스치듯한 내용으로 전체적 

으로 영부인이 되기전의 미셸에 대하여 대충적인 얘기가 나와있다.

낯선사람따라가면안돼-서평

낯선 사람 따라가면 안 돼 ㅣ 경독교육동화 1
트릭시 하버란더 글, 우어줄라 키르히베르크 그림, 조영수 옮김 / 경독 / 2006년 12월

경독교육동화 - 낯선 사람을 따라 가면 안돼~~~

 이책을 받자마자 딸에게 바로 읽어주었습니다.

 책을 읽어주면서도 딸아이 귀에 쏙~~ 들어가겠다 생각을 했는데
 

역시,, 다른 짓을 하면서 책을 듣고 있던 딸아이에게 책을 다 읽어주고 

 내용을 묻자 정확히 알고 있더군요.

책 내용이 아이에게 쉽게 전달될 수 있는 책이더군요

 책을 다 읽어주고 아는 사람도 엄마가 말하지 않고 미리 언급하지 않았던

 사람이라면 그 사람도 따라가면 안된다고 덧붙여서 설명을 해 주었습니다.

 경독동화 다른 것들도 읽고 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