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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보고 눈으로 듣는 영화 이야기 딴지영진공 - 촌철살인한 영화.시사 코드와 전문 OST 분석
차양현 외 지음, 서용남 그림 / 성안북스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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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딴지일보에 소개되었지만 그래도 궁긍했던 괴작열전! 웃자고 하는 얘기에 죽자고 덤비지는 말아야겠지만, 웃으면서 읽으면서도 송곳이 무섭다. 삼류를 바라보는 일류의 시선, 삼류지만 결국 우리 삶이 영화판이듯, 우리의 삼류를 바라보는 일류들의 글발이 매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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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여도 좋아해줘
정문정 지음 / 이다북스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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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20대의 현실을 바라보는 시선은 기자답게 날카롭지만, 그런 세상에서 버텨야 하는 이들을 끌어안는 품은 따뜻하다. 자신의 상처를 스스럼없이 내보이면서도 그것이 자신임을 깨닫는 과정이 기특하다. 그녀와 같은 고민을 했을 이들에게는 그래도 살아야 하는 이유를 찾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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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캐리
스티븐 킹 지음, 한기찬 옮김 / 황금가지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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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케이블로 본 영화. 그런데 의외로 괜찮네. 내용은 다소 허황되지만. 그래서 책이 있나 했더니 스티븐 킹의 작품. 왕따 문제를 다룬 작품인데, 지금 절반을 읽고 있는데, 영화와는 다른 맛이지만, 역시 소설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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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한국음식문화박물지
황교익 지음 / 따비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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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태어나 죽을 때까지 먹는 것. 그러나 우리가 정작 모르고 있던 우리 음식의 주소. 더러는 짧게 느껴지는 글들이지만 우리 음식과 음식 재료에 대한 애착과 반성이 어우러진, 참 기특한 성과. 이것만으로도 배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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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괴담의 집
미쓰다 신조 지음, 현정수 옮김 / 북로드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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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자미상으로 미쓰다 신조의 애독자가 되었는데, 알 수 없는 것들에 대한 두려움이 신작이나 그전 것들이나 너무 반복되다 보니 애독자로서는 좀 지루한 느낌..... 그래도 기대되는 미쓰다 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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