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방곰곰#연희동책방#동네책방#이혜란#우리가족입니다#뒷집준범이#나무의시간처럼 엄마의시간도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꽃을 피고 푸르름이 자라고 밤송이가 열리듯 가을이 익어가고 겨울 인고의시간이 지나면 다시 봄이 온다.늘 그자리에서 자식들을 바라보는 엄마의 모습(나무의 모습)이라 생각이 든다.우리가족입니다에서 묵묵히 가정을 지키는 아빠와엄마의 모습 아빠의엄마 우리네식구 가족입니다 처럼 자연의시간 나무는 늘 그자리에서 지켜봅니다.부모는 나무처럼 든든하고 뭐라 하지않고 가만히 묵묵히 그자리에 머물며 온갖것들을 지켜냅니다.나무의시간과 우리의 인생도 닮아 성장하고 어우러져 닮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