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지 않을 권리 - 혼자도 결혼도 아닌 생활동반자
황두영 지음 / 시사IN북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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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사는 사람도 대충 행복하게 살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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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의 철학 - 모든 위대한 가르침의 핵심
올더스 헉슬리 지음, 조옥경 옮김, 오강남 / 김영사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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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부정적인 정서는 영적인 삶에는 치명적이다. 가슴이 순수하고 마음이 가난한 자들만이 신과 결합하는 앎the unitive knowledge of God에 이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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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곳에 갈 거예요 ㅣ 아침달 시집 14
김소형 지음 / 아침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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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것에 목숨을 걸고 싶었고, 목숨을 아무에게나 쥐여주고 싶었고, 좋은 곳에 쓰세요 덕담하듯이 쨍그랑 던지고 싶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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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삼촌 (출간 40주년 기념 특별 한정판)
현기영 지음 / 창비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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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그 죽음은 한달 전의 죽음이 아니라 이미 삼십년 전의 해묵은 죽음이었다. 당신은 그때 이미 죽은 사람이었다. 다만 삼십년 전 그 옴팡밭에서 구구식 총구에서 나간 총알이 삼십년의 우여곡절한 유예를 보내고 오늘에야 당신의 가슴 한복판을 꿰뚫었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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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삼촌 (출간 40주년 기념 특별 한정판)
현기영 지음 / 창비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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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고향이란 무엇이었나. 나에게 깊은 우울증과 찌든 가난밖에 남겨준 것이 없는 곳이었다. 관광지니 어쩌니 하지만 그것도 지역 나름이어서 나의 향리인 서촌은 이렇다 할 관광자원도 없고 하늬바람이 몰아쳐 귤농사도 안되는 한촌(寒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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