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들어가니 작은딸이 예전보다 공부에 신경쓰네요.기특하고 사랑스럽네요.
성적도 쑥쑥 오르면 더욱 좋겠어요.내용이 알찹니다.
중학교에 들어간 아이가 공부하겠다고하여 사주었는데 열심히 합니다.
보기좋아요.좋은 성적 기대만발함.
그 동안 학부형들이 간과했던 학원에서 공부해야지만 성적향상,원하는 고등학교,대학교에 갈것이란 막연한 생각들을 다시금 뒤돌아 보는 일이 되네요.
모든 학부형들이 학원을 끊고 아이들이 자신만의 공부방법을 찾아 활용한다면 더 할 나위없이 좋을텐데요.그럼 모든 보습학원,입시학원이 없어질라라요 ㅎㅎ
초등 6학년 딸이 사달라기에 사준 "자신만만 중학생" 을 읽고 정말 자신감이 충만하여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니 흐믓하네요. 공부하는데 재미를 붙여서 시키지 않아도 저녁 늦게까지 공부하니 성장에 지장있을까봐 걱정이되네요.아직은 키가 작거즌요.한 초등 4학년 정도의 키와 비슷하니까요. 공부도 열심히 하지만 몸도 튼튼해야 겠지요. 기특하고 사랑스런 딸을 보면 하루의 피곤함도 잊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