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 세 알 심었더니 보림 창작 그림책
고선아 지음, 윤봉선 그림 / 보림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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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 세 알을 심었어요. 하늘에 사는 어치, 땅속에 사는 두더지가 한 알씩 먹었고, 한 알은 싹이 나고 쑥쑥 자라 커다란 무가 되었네요. 토끼들은 이 무를 함께 옮기고 사이좋게 나누어 먹고요. 자연에서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모습을 다양한 흉내 내는 말과 반복되는 말로 읽을 수 있어 실감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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