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렸을땐 얼른 커서 나 하고 싶은대로 다 하면서 살아야겠다. 부모님 잔소리를 듣기 싫다.라고 생각했었는데....내 자식에게 부모님이 그랬던것처럼 나도 잔소리를 많이 하는 부모가 되었습니다. 그땐 미처 몰랐던 짜증나고 듣기싫던 잔소리....이책을 읽고 내아이와 나의 어릴적이 생각납니다. 주인공처럼 우리 아이도 엄마가 하는 잔소리가 짜증이나 해주기 싫어서 또 귀찮아서 하는것이 아닌 사랑하기 때문에, 잘되기 바라기 때문에, 걱정되어 하는 것임을 꼭 알아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