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아서 가볍게 읽기는 좋으나 그만큼 깊이있게 다루진 못한 것 같다. 그러나 이게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였다는걸 생각한다면, 매우 깔끔하게 잘 쓴것같다. 어린 자녀를 둔 주변 친구들에게 선물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