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읽진 못했지만 책 표지무터 너무 예뻐요. 김세희 작가 작품의 따듯하고 아기자기한 느낌과 잘 어울려요.작년에 올해의 작가상(?) 수상집에서 작품을 처음 읽어보았는데 이렇게 소설집이 나오니 넘 반가웠어요. 가만한 나날 외의 작품들도 설레는 마음으로 읽어보려고 합니다. 앞으로의 행보도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