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끌리고 표지가 신선해서 읽기 시작한 책.서연이가 겪는 이야기가 나의 이야기라 분하고 눈물났지만, 구석구석 들어있는 노동법 설명은 귀에 쏙쏙 들어왔다. 소설로 읽는 노동법, 정말 재미있고 유익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