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스 교장같은 사람이 현실에도 존재할수 있을까.‘좋든 싫든 우리는 인생에서 벌어지는 일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전 작품들서도 이와 같은 문구가 자주 등장하는걸 보면, 더글라스의신념인것 같다. 재밌게 읽은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