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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로 디자이너 : 한복 내가 바로 디자이너
달리출판사 편집부 지음 / 달리 / 2012년 4월
평점 :
절판


달리에서 나온 내가 바로 디자이너 시리즈를 선물받았습니다.

파티복, 웨딩드레스, 한복, 일상복 이렇게 네 가지가 한 세트인데, 책 안에 함께 들어있는 스텐실과 색종이, 스티커를 이용해서 모델에게 옷을 만들어 입히는 책입니다.


기존에 나와있던 옷갈아 입히는 책들은 거의 색칠이나 스티커를 이용해서 하는 거였는데,

인쇄된 종이를 이용해서 옷을 자르고, 오려 직접 디자인을 한다는 점이 새로웠어요.



구성은 파티 웨딩이랑은 조금 달랐는데, 이건 패턴지 16장. 옷 스티커 2장, 투명 악세사리 스티커 1장

그리고 스텐실이 1장이었어요. 아무래도 한복 치마가 넓어서 옷 스티커가 2장 들어간 것 같아요.


한복 스텐실에는 치마랑 저고리 그리고 소매랑 옷고름을 그릴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소매부분이랑 옷고름부분까지 스텐실에 넣었다는 게, 세심하게 만든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비단 목부분은 그릴 수 있게 되어있는데, 하얀 동정 부분은 스텐실에 따로 없어서,

가위로 직접 잘라서 만들어야 합니다. 저희는 그냥 오려서 만들었어요.


이 시리즈에는 책마다 따라해 보기라는 페이지가 있어서, 어떻게 코디하면 좋을지 제안해 주는 부분이 있어요. 패턴지에 1번부터 16번까지 번호가 매겨져 있고, 따라해 보기라고 적힌 페이지에는 겉치마*저고리 0번, 소매*고름*옷깃 0번 이런식으로 적혀있어서, 그래로 따라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사진에 있는 것처럼 겉치마랑 저고리 소매 고름을 따라해 보기와 모두 동일하게 만들었습니다.

책에는 똑같이 따라해 보면서, 조금씩 변화를 주는 것도 미적 감각을 키우는 좋은 방향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다양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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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로 디자이너 : 웨딩 내가 바로 디자이너
달리출판사 편집부 지음 / 달리 / 2012년 4월
평점 :
품절



달리에서 나온 내가 바로 디자이너 시리즈를 선물받았습니다.

파티복, 웨딩드레스, 한복, 일상복 이렇게 네 가지가 한 세트인데, 책 안에 함께 들어있는 스텐실과 색종이, 스티커를 이용해서 모델에게 옷을 만들어 입히는 책입니다.


기존에 나와있던 옷갈아 입히는 책들은 거의 색칠이나 스티커를 이용해서 하는 거였는데,

인쇄된 종이를 이용해서 옷을 자르고, 오려 직접 디자인을 한다는 점이 새로웠어요.



총 4 권이고, 왼쪽 그림이 웨딩에 들어있는 것들이에요.

파티복이랑 동일하게 패턴지 16장 스텐실 2장 투명 스티커 2장 스티커 1장이 있습니다.

투명스티커에는 부케랑 신발 악세사리 등이 있는데, 디테일하고 예뻐요.



내지에는 이런 식으로 샘플 그림이 4가지가 나와요.

(뒤에 있는 두개는 잊어버리고 안찍었어요...)




위에 사진처럼 칼라로 속옷만 입고 있는 모델 두가지랑, 회색으로 라인만 그려져 있는 모델 두 가지가 있어서 선택해서 그릴 수 있어요. 전 라인 강추.


이것도 파티복 편 처럼 스텐실로 밑그림 그리고, 자르고 오리고 붙여서 만드는 거고요. 

악세사리가 투명 스티커라서 옷 위에 붙여도 깨끗해요. 다만, 투명이라서 그런지, 너무 어두운 옷감에 붙이면 잘 안 보이는 단점도 있어요.



이건 사촌동생이 한거, 마지막 꺼는 스티커만 붙인거예요.





이모가 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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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로 디자이너 : 파티 내가 바로 디자이너
달리출판사 편집부 지음 / 달리 / 2012년 4월
평점 :
절판


달리에서 나온 내가 바로 디자이너 시리즈를 선물받았습니다.

파티복, 웨딩드레스, 한복, 일상복 이렇게 네 가지가 한 세트인데, 책 안에 함께 들어있는 스텐실과 색종이, 스티커를 이용해서 모델에게 옷을 만들어 입히는 책입니다.


기존에 나와있던 옷갈아 입히는 책들은 거의 색칠이나 스티커를 이용해서 하는 거였는데,

인쇄된 종이를 이용해서 옷을 자르고, 오려 직접 디자인을 한다는 점이 새로웠어요.





파티복 편에는 인쇄된 종이가 16장, 스텐실 2장, 투명스티커 2장, 그냥 스티커 1장이 들어있습니다.






인쇄된 종이 중 원하는 걸 고릅니다. 그리고 스텐실에 대고 밑그림을 그린 후 그걸 오려서 옷을 만들고 그 옷을 모델에게 입히는 겁니다. 그냥 인형 옷 만들어서 붙이는 건데, 책 안에 놀이에 필요한 게 모두 들어있어요.


모델은 두 명이 번갈아 가면서 나오는데 앞부분은 칼라로 된 모델이 뒷부분에는 밑그림만 그려진모델이 나옵니다. 칼라가 더 예쁘고 재밌을 것 같지만 실제로 해 보면, 밑그림만 그려진 장에는 색칠하면서 얼굴에 화장도 해줄 수 있어서 더 흥미로워요. (칼라는 그냥 스텐실로 옷 하나 오리고 스티커 붙이면 끝남.)




사촌동생이랑 이모랑 같이 셋이서 만들었는데, 사촌동생이랑 이모는 모델한테 이름도 붙여주고, 바탕도 색칠하더라고요.  전 귀찮아서 안했어요... 사촌동생은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해서 지금도 계속 하고 있어요. ^^;;;  4권이나 있으니까 친구 한 권 주라고 해도, 다 다르게 생겨서 자기가 가져야 한다고 하면서 돌아가면서 하고 있어요.


이 책의 장점은 악세사리 스티커가 정말 예쁘고요. 신발이랑 목걸이 귀걸이 이런게 많이 들어있어서, 책 한 권에 다 골고루 붙일 수 있어요. 패턴이랑 스텐실도 나름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고요. 그리고, 어른이 애들이랑 같이해도 재밌어요. 전 이제 나이가 많아서 사촌동생들이랑 마땅히 할 만한게 없는데, 같이 이거 하니까 시간이 엄청 빨리 가더라고요.


단점은, 아무래도 종이로 오리는 거니까 하고 나서 종이를 주워야 한다는 점. (물론, 물감이랑 비교하면 깨끗하지만...) 그리고 한 번하면 애들이 엄청 집중해서 하루 종일 해야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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