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귀 소년 비룡소의 그림동화 28
야시마 타로 글.그림, 윤구병 옮김 / 비룡소 / 199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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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산골 마을 작은 초등 학교에 새로 부임해 온 열정적인 선생님과

아이들의 이야기 입니다. 특히, 공부할 때도 놀 때도 뒤처지고 꼴찌인 남자아이의 이야기.

언제나 따돌림 받고 놀림받는 외톨이. 그런데 새로 오신 선생님의 애정어린 관심으로,

아아는 마을 사람 모두에게 인정받는 까마귀 소년이 되었답니다.

초등 학교 시절을 친구에게 들려 주는 듯한 이 그림동화는 참교육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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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는 아무도 못 말려 일공일삼 10
피에르 루키 글, 퓌그 로사도 그림, 김화영 옮김 / 비룡소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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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버지는 시계 수리공이다.

그렇지만 툭하면 큰 소리로 대사를 읊어 손님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게다가 틈만 나면 연장을 내동댕이치고

거울 앞에서 오만상을 찡그리는 아버지.

아버지가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은

바로 연극배우가 되는 것이다.

자신의 길을 꿋꿋이 찾아가는 아빠의 유쾌하고 신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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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사과나무 - 단숨에 읽는 10분 동화
남미영 지음 / 세상모든책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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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잠자기 전에 아이들에게 읽어 줍니다...

읽고 난 뒤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 합니다.

불을 끄고 난 뒤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하고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생각하는 사과나무 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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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마녀 길벗어린이 문학
오트프리트 프로이슬러 지음, 위니 겝하르트 가일러 그림, 백경학 옮김 / 길벗어린이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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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살 꼬마마녀는 마녀들의 잔치에 갈 수 없어요.

500살도 넘은 숲 마녀, 날씨 마녀, 과자 마녀보다

아직 한참이나 어리기 때문이에요.

"저도 함께 신나게 춤추고 싶어요!"

그러자 여왕 마녀는 좋은 마녀 시험에 통과하면

내년에는 잔치에 와도 좋다고 말했어요.

"꼭 좋은 마녀가 되고 말겠어!"

꼬마마녀는 주먹을 불끈 쥐었어요.

좋은 마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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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그랬어 - 여름 도토리 계절 그림책
윤구병 글, 이태수 그림 / 보리 / 199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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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은 여름

엄마랑 아빠는 호미 들고 밭매러 가고

돌이랑 복실이랑 집을 봅니다.

뒷마당에서 밭으로...

"음매애,꿀꿀꿀,꼬꼬댁 꼬꼬, 매애애애..."

돌이는 어떻게 되었을까?

도시생활만 하는 우리에게 시골 풍경을 그대로 느끼게 해 주는 책...

따뜻함을 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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