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밀빵 햄 샌드위치
찰스 부코스키 지음, 박현주 옮김 / 열린책들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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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이 없기에 귀하다. 밟히지 않기위해 강해질수 밖에 없었던 소년의 아픈 성장기. 그러면서도 이상하게 희망을 준다. 그리고 부조리한 세상에서 알려지지 않은 고통받는 사람들을 발굴해야할 필요를 절감하게 한다. 행복한 사람들은 불행한 사람에 대해 무지하기에 잔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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