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작가가 환빠다. 훈족이 우리 조상이란다. 말같지도 않은 말로 시작한다. 통사도 아니다. 역사에 대한 지식이 있는 건지도 의심스러운 수준이다. 딱 10페이지만 읽고 중고로 팔아버렸다. 이 책을 통해 앞으로 새책은 꼭 읽어보고 사거나 도서관에서 접해보고 사야함을 깨닫게 해준것으로도 의미를 다한 책이다. 그래서 별점을 1점 주는것이다. 그 외에는 0점이다. 제발 아무도 이딴 책을 사지 않길 바란다. 그래야 출판계에 이런 책이 나올 생각을 안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