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 평전
톰 라이트 지음, 박규태 옮김 / 비아토르 / 2020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평전이 학문적인 책일리는 없지만, 그래도, 뭔가 새롭고 풍부한 내용이 있을 줄 기대했는데 기대이하다.게다가, 번역이 가독성을 매우 떨어뜨린다. 예전, 유진 피터슨의 책들을 읽을 때도 그랬었는데, 이것은 아마도 번역 문제라기 보다는 저자들의 글에 형용 이상의 군더더기가 너무 많아서일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바울이 전하는 세가지 구원의 길
가브리엘레 보카치니 지음, 이상환 옮김 / 도서출판 학영 / 2023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평생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살아오면서 품었던 중대한 의문점들 중 한 가지를 어느 정도 해결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책들이 많이 출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두렵고 황홀한 역사 - 죽음의 심판, 천국과 지옥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바트 어만 지음, 허형은 옮김 / 갈라파고스 / 202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글의 내용도 좋고, 번역도 훌륭합니다. 이 책과 학영출판사의 ‘바울이 전하는 세 가지 구원의 길‘을 함께 보니, 또 다른 방향에서 기독교를 이해하고, 나 자신의 신앙을 정립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걱정을 먹어주는 우주먼지야! 박스 세트
우주먼지(백채린) 지음 / 21세기북스 / 202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주먼지 애정하는 캐릭터인데 책까지 출간되니 꼭 읽어보고 싶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네 가지 사랑 - 개정무선판 믿음의 글들 226
클라이브 스테이플즈 루이스 지음, 이종태 옮김 / 홍성사 / 2019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008년에 읽고, 지난주에 다시 읽었습니다. 역시 Lewis! 루이스처럼 이성과 감성을 조화롭게 발달시킨(타고난) 사람이 있을까요? 논리적, 분석적이면서도 감성도 대단합니다.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점, 느낌은 있으나 표현하기 어려운 점을 말해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