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닷속의 산호초 라임 어린이 문학 51
린다 수 박 지음, 이계순 옮김 / 라임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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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 바닷속의 산호초
-린다 수 박 지음
-이계순 옮김
-라임출판사

[뉴베리 대상 작가 린다 수 박이 건네는
기후 변화에 대한 경고와 희망 찾기!]

책 표지를 보자마자 이 책에 푹 빠져들었습니다. 스노클링과 다이빙을 좋아하는 딸과 함께 꼭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했죠.

여러나라 바다를 다니며 스노클링을 해왔던 우리는 이 책의 장면들이 너무도 생생하게 머릿속에 그려졌습니다.
아름답고 신비로운 바닷 속 알록달록 예쁜 물고기들.. 그리고 반대로 하얗게 죽어 부셔져있는 산호들과 얼마전 뉴스로 났었던 낙서가 되어있던 산호도 본 적 있었죠.

그 때의 기분이 아직도 느껴지는 듯 합니다.
'누가 이 아름다운 바닷속에 이런짓을 했을까?'하고 너무 속상했던 기억이나요.

그리고는 바다에 갈때마다 산호를 만지거나 밟고 일어서지않기, 산호초에 영향을 주지않는 리프프리 선크림을 사용하기 등을 알려주었는데 왜 산호를 보호해야하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몰랐어요.

이 책을 읽으며 산호가 왜 바다에서 중요한지 다시 한 번 알게 되었고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기후변화로 바다 속 생태계가 변해가는 이 시점에 산호초 보호 선크림사용하기, 쓰레기 줄이기, 친환경 제품 사용하기 등 작은 행동들이 바다를 지킬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하고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우리의 작은 실천이 모여 우리가 사랑하는 바다가 언제까지나 아름답게 보존되기를 바랍니다.

*라임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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