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친구아들은 다 잘해!" 나와는 비교되게 못하는게 없는 항상 칭찬거리만 가득한 엄친아. 주위에 꼭 한명씩 있죠? 이 책의 주인공 다인이도 뭐든 잘하는 주완이가 얄밉습니다.엄마가 비교하는 것도 싫고, 자신감있는 모습마저 재수없게 느껴집니다. 아이들은 늘 학교에서 또래관계에서 서로를 비교하고 비교당하기도 하는데요. 그 속에서 질투라는 감정이 생기게 되죠. 이 책에서는 그런 아이들의 심리를 재미있게 잘 풀어주고 소위 엄친아라 불리는 모든게 완벽한 친구의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며 이해와 공감, 협동하는 친구들의 이야기가 그려집니다.남과 비교하기보다는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인이는 과연 깨달았을까요??*봄마중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봄마중 #재수없는엄친아 #어린이책추천 #저학년문고책 #아침독서 #초등학생도서 #도서추천 #저학년도서 #아침독서책 #북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