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가을 국민서관 그림동화 184
케나드 박 글.그림, 서남희 옮김 / 국민서관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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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읽은 느낌이 드는 책이다. 문해력이 낮은 친구가 읽고 잘 이해하지 못했다. 가을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멋진 전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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