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벽 속에는 첩자들이 다니는 비밀통로가 있다 (총3권/완결)
서지현 / 노블오즈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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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직 기사였던 여주가 나오길래 구매함.
스파이라 재미있을줄 알았는데 그부분이 오히려 잘 안 읽혔음.
tts의 도움으로 이겨내고 남주 나오니까 그때부터 술술 읽힘.
자기 구해준 사람을 적으로 만난 이야기라 해서 여주가 구해진 건줄 알았는데 반대여서 신선했음.
그래도 중간에 눈치채겠지 했는데 본인 입으로 말할 때까지 모르는 아치.
뭐 그만큼 비비가 찐사라는 얘기겠지.
뒤에 여주가 첩자질 다 밝히길래 이젠 첩자 그만두겠지 했는데 딴데로 옮겨서 하던 일 계속 하시는 ㅎㅎ
핌페르넬 하니까 핌퍼넬 생각나던데 의도해서 쓰신 이름인가?? 핌피~
알고보니 아콰터파나, 별에쓰 작가님이었네.
별에쓰는 취향에 안 맞았고 아콰터파나는 사다가 말았는데 세계관이 같다니 마저 사야될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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