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기억베스트셀러속명언800#독서노트84#355page이 책은 저자가 800권의 책을 읽고 14part 주제별로 명언들이 나눠져 있다.너무 좋은 명언들이 가슴을 후려 파서 읽는 내내 감동의 물결이었다.난 언제쯤이면 800권의 책을 읽을 수 있을까?독서노트를 쓰기 전 읽은 책들은 패스하고독서노트를 쓰기 시작 후부터 카운터하려고 한다. 내가 독서노트를 쓰는 이유는?책을 읽었을 때의 그 감정들, 그때의 상황들을 기억하기 위해서다.망각의 동물이라 적어놓지 않으면 잊어버린다.저자도 얘기한다. ‘고민이 생길 때마다 답을 얻기 위해 펼친 책도 있었고, 마음이 지치고 힘들 때 위로를 얻기 위해 마음에 새겨둔 책도 있습니다. 책은 그때 그때의 감정, 상황에 따라 다르게 다가오곤 합니다’ (P.5)요즘 교육부의 잦은 코로나19 매뉴얼 변경, 뉴스로 알게 되는 여러 가지 지침들로 학교는 혼란의 도가니이다. 많이 지치고 화가 난다.그래서 그런지 특히 이 세 파트에선 읽고 또 읽었다. Part3 지친 마음을 보듬어 주는 책속의 한 줄들Part7 꿈과 목표는 어떻게 인생을 바꾸나Part11 인간관계에도 정답이 있다면그 중 몇 가지 명언들을 소개하려고 한다.174. 평범함의 가치부모는 자식에게 많은 것을 바란단다. 그러다 안 되면 평범함을 바라지. 그게 가장 기본적인 거라고 생각하면서. 그런데 말이다. 평범하다는 건 사실 가장 이루기 어려운 가치란다(손원평- 아몬드) 192.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알란은 앞으로 일어날 일에 쓸데없는 기대를 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또 반대로 쓸데없는 걱정을 하지도 않았다. 어차피 일어날 일은 일어나게 될 터, 쓸데없이 미리부터 골머리를 썩일 필요가 없기 때문이었다 (요나스요나손-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404. 머릿속의 선을 지워라살면서 해도 되는 일과 안 되는 일의 구분은 오직 내 머릿속의 선으로만 나뉘는 거다 (윤희철-일단 시작하는 힘)612. 필요한 말, 감동의 한마디아무리 노력해도 이루어지지 않는 일에 지친 사람에게는 “할 만큼 했으니 더 이상 노력하지 않아도 돼” 라고 말해주사 (나이토 요시히토-마음을 울리는 36가지 감동의 기술)책을 읽으면 책을 통해 마음이 따뜻해지고 감정이 치유가 되는 것 같다.명언들을 통해 마음이 따뜻해지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김태현지음 #리텍콘텐츠 #책_속의_한_줄을_통한_백년의_통찰#인생의지침이될책#방향제시책#서평단활동#아들넷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