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언제 할 것인가
다니엘 핑크 지음, 이경남 옮김 / 알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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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열고닫히는 패턴은 여전했다. 미모사는 아침에 잎을 열고 저녁에 닫았다. 미모사는 외부의 빛에 반응하는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미모사 자체의 내부 시계의 역할이었다.
드 메랑이 약 3세기 전에 이 같은 사실을 알아낸 뒤로 과학자들은 거의 모든 생물에게 생체시계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늪 속의 보이지 않는 단세포생물부터 미니밴을 운전하는 고등동물까지 예외는 없었다. 이런 내부의 시계는 생물이 적절한 기능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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