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실주의 영화감독들이 폰토르모를 해석한 것을 보면 때때로 영민하고 현명하게‘접근한 경우도 있었다. 1963년작 중편영화 리코타La Ricotta) (우리말 제목 〈백색 치즈〉, 예수의 수난을 재현 중인 촬영‘현장에서 굶주림에 시달리던 가난한 단역 배우가 리코타 치즈를 탐하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