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가 넘어서야 수분 크림을 듬뿍 바르고 누웠는데 잠이 오지 않았다. 얼굴에 두껍게 덮인 크림이 이불에 묻을까 봐 마음대로 뒤척이지도 못하고 꼿꼿하게 누워 눈만 껌뻑이다가 새벽녘에야 설핏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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