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BL] 회귀자 용사님 처우개선안 1

[전자책] [BL] 회귀자 용사님 처우개선안 1 ㅣ [BL] 회귀자 용사님 처우개선안 1
여르날 / 파란달 / 2020년 9월

읽어보고 싶어서 기다렸는데 드디어 출간이 되었네요. 세계 멸망을 막아달라는 신들의 부탁을 수락한 영웅신이 용사의 몸으로 빙의하여 대신 노력한다는 이야기인데 판타지에 L을 살짝 넣을락 말락할 것 같은 분위기네요. 계속 읽어보아야겠어요.

[100자평] [BL] 루비를 삼킨 인어 (외전)

[전자책] [BL] 루비를 삼킨 인어 (외전) ㅣ [BL] 루비를 삼킨 인어 5
흑임자인절미 / 블리스 / 2020년 10월

5년 후, 변태 상관 옆에서 끝없이 고통받던 안쉘이 대통령이 되고 인어들과의 전쟁도 종결되어 평화로운 나날. 사라졌던 두 사람이 수도에 나타납니다. 여전히 서로밖에 모르고 꽁냥거리며 사는 둘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100자평] [BL] 루비를 삼킨 인어 4 (완결)

[전자책] [BL] 루비를 삼킨 인어 4 (완결) ㅣ [BL] 루비를 삼킨 인어 4
흑임자인절미 / 블리스 / 2020년 10월

정말 서로 천생연분인 한쌍입니다. 변태 스토커에 또라이 상관 밑에서 생고생하는 안쉘의 마음으로 둘을 지켜보게 되네요. 흩뿌려져있던 여러 떡밥 회수도 완벽했고 반전이 몰아쳐서 순식간에 완결까지 읽었어요.

[100자평] [BL] 루비를 삼킨 인어 3

[전자책] [BL] 루비를 삼킨 인어 3 ㅣ [BL] 루비를 삼킨 인어 3
흑임자인절미 / 블리스 / 2020년 10월

무심하기만하던 헤리엇이 엔저 덕분에 변해가는 모습이 핵심인 듯 합니다. 그들 옆에서 계속 고생하는 안쉘의 마음이 제 마음이네요.

[100자평] [BL] 루비를 삼킨 인어 2

[전자책] [BL] 루비를 삼킨 인어 2 ㅣ [BL] 루비를 삼킨 인어 2
흑임자인절미 / 블리스 / 2020년 10월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한적한 시골 구석에서 평화롭게 나날을 보내던 헤리엇 멕과이어. 아케데미 시절부터 그만을 졸졸 쫓으며 그를 잘 따르던 후배지만 전쟁 영웅으로 이름을 날리던 그가 헤리엇을 찾아 옵니다. 인어 소탕을 이유로 내세웠지만 선배에게 완벽하게 집착하는 변태 스토커라서 웃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