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꿉친구물은 주기적으로 보는 시기가 도는 것 같아요. 이번 이야기는 술 때문에 사고 치고 연인이 된다는 열번쯤 본 소재라고만 생각했는데요. 역시 좀 풋풋하고 재밌어요. 연아의 메세지에 진우를 <강아지 새끼>라고 저장해놓은 걸 보고 웃음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연아만 바라보던 모태솔로 남주라서 마음에 들었어요.
be mild를 소장하고 있었는데 레인드롭이 연작이라더군요.
잔잔한 캠퍼스물이라고 들었는데 조금 아방한 주인수가 귀엽게 나와서 웃으면 보게 되네요.
주변 인물들이 꽤 등장해서 어수선한 감도 있어요. 주인수 같은 캐릭터를 친구들처럼 좋아하며 우쭈쭈할 수 있다면 볼만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