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외 종족인 공과 항상 고단한 인생을 살며 찌질한 연애를 해온 자낮 수. 서로가 서로에 의해 점점 변해가는 모습이 고어하면서도 섬뜩해서 눈을 못떼고 읽었어요. 털끝까지 인외라는 말이 딱인 공에게 맹목적으로 집착하는 수가 제정신으로 보이지 않기는 마찬가지입니다. 호러틱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