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에 쫓기는 삶을 살던 워크홀릭 저자가시간관리를 통해 자신의 삶을 바꿔놓은 이야기와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인터뷰와 설문조사를토대로 그들을 성공으로 이끈 시간관리법을 소개한다.가족을 위해서 내 시간을 써야하는 주부인 나는사업가들, 직장인들의 이야기가 처음엔 와닿지 않았다.업무메일을 주고 받을 일이 없고 회의를 할 일도 없으니실용적인 정보가 적게 느껴졌기 때문이다.그런데5장 해야 할 일은 언제나 더 있다를 읽으니직장인이나 주부나 별다를 것이 없는 것 같다.누구에게나 하루는 똑같이 1440분이니까."해야 할 일은 언제나 더 있고, 할 수 있는 양보다 많다.""모두를 위해 모든 일을 할 필요가 있을까?"모든 일에 완벽할 필요는 없다.자신이 잘하는 일에 집중하고다른 일들은 더 잘하는 사람에게 맡겨라.'외주'는 다른 사람의 시간을 사는 것이라는 개념이 신선했다.후반부에는 일과 인간관계 대처법으로시간에 쫓기는 것이 아닌 주체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그중 집중과 활력을 강조하고 있다.성공한 사람들의 아침이야기를 보니 시간관리의 제일 큰 적은따뜻한 이불이 아닌가 싶어 피식 웃음이 나왔다.(뜨끈뜨끈한 온돌난방을 만드신 조상님을 잠깐 원망해본다)시간관리라니 이걸 읽고 일분일초라도헛되이 보내지 않겠어-란 전투적인 마음도 들었었는데집중과 불필요한 것들을 적절히 끊으므로 효율적인시간 확보와 여유를 찾게 도와주는 것 같다.여러 방법 중 거절과 기록이 어렵지만 내게 제일필요한 방법 같아서 의식에 두고 노력 중이다.중간중간 시간에 관한 명언들이 있어 읽다보면냉정하며 공평한 시간에 대해 새롭게 느끼며헛되이 흘려보낸 시간을 반성하게 된다.다이어트는 내일부터!올해부터는 외국어 공부를 열심히 할거야.일을 미루고 있고 나중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 말을 기억하자.언제나 지금이 적기다.내일은 언제나까지나 내일이지내 손에 있는 시간이 아니다.지금 주어진 하루 1440분을 활용하자.그렇다고 시간에 얽매이고 완벽을 추구하지는 말자.앞서 나왔듯 해야 할 일은 언제나 더 있고, 할 수 있는 양보다 많으니까.완벽하지 않더라도 끝내는 것이 좋다고 한다.완벽을 기하다 보면 일은 영영 끝나지 않을지도 모른다.컴퓨터 프로그램을 버전업 하듯 일도 그렇게 하면 된다고 한다.완벽한 하루에 대한 부담감은 지우고 집중과 활력으로시간을 지배해 간다면 올해 새해 다짐은 반드시이루어질 것이다.잘 쓰기만 하면 시간은 언제나 충분하다- 괴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