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을 위한 나라는 없다 - 청년 논객 한윤형의 잉여 탐구생활
한윤형 지음 / 어크로스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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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세대를 살아가는 청년으로서 이정도까지 생각해본 청년들이 얼마나있을까. 우리가 사는 이시대가 마냥 우리를 덜떨어진놈들로 매도하는것에 대해 설득력있게 반박하는 문장들을 읽으면서 후련한 기분을 맛볼수 있다 물론 그렇다고 뾰족한 해결책이 당장 있는건 아니지만. 다같이 고민해봐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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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의 자본,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주니어 클래식 11
강신준 지음 / 사계절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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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일들이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써놓은책이라고 생각한다. 중간중간에 저자가 번역한 원판 자본론에 대한 몇줄의 텍스트만 봐도 진짜자본론을 읽는건 정말 쉽지않은 일이 될거란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책을 다읽은 순간 당신은 진짜 자본론의 두께를 감히 감당하고 싶어질것이다.내가 지금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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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력 -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왜 읽어야 하는가
사이토 다카시 지음, 황선종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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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에 관한 책들은 대부분 비슷비슷한 내용을 담고있다. 이책의 4부는 그런측면에서 약간 다른 기능도 이야기하고 있어서 나름의 가치가 있다 독서가 어떻게 대화의 기술에 유익하게 적용되는지를 잘 말해주고 있는데 이책에서 가장 차별화되는 챕터가 아닐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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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런 책을 읽어 왔다 - 다치바나 식 독서론, 독서술, 서재론
다치바나 다카시 지음, 이언숙 옮김 / 청어람미디어 / 200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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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책중에 판에 박힌 이야기를 하지 않아 좋은 책 중간에 쓸데없는 느낌도 있다만 읽는다는 것 그것은 곧 인간의 숙명!! 임을 이 책을 읽고 모두 깨닫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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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 것인가 - 힐링에서 스탠딩으로!
유시민 지음 / 생각의길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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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 보다도 죽는다는 것에 이렇게 고민해본적 없었다...난 아직 젊지만 앞으로 생각해보게 되었다...충분히 읽을 가치가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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