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을 위한 먹거리 식량 잘먹고 잘살자 1
김바다 지음, 이해정 그림 / 꿈터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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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세상과 미래를 꿈꾸며, 오늘 아이가 읽은 도서는 생존을 위한 먹거리 식량 이 책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먹거리 식량! 제목을 보자마자 하하 호호 하면서 잘 먹고 잘 살자~ 하며 책에 관심을 보였어요.

엄마 이거 내 책이야? 하며 관심을 가지더니, 제 앞에 앉아서 그 자리에서 읽어본 책!

도서 서평 후기 시작합니다 🫶

독서하는 모습이 너무나 예쁜 우리 딸,

아이가 생존을 위한 먹거리 식량 도서를 읽으면서 가장 큰 리액션을 보이면서 읽은 부분인데요.

미래 식량 부분! 저도 읽으면서 가장 놀란 부분인데 아이도 저와 같은 생각인 거죠.

꼼꼼한 후기는 아래에서 확인해 주세요^^

농사짓는 순서도 귀여운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어요.

아이가 관심을 가지며, 엄마 나도 농촌 생활을 경험해 보고 싶어요.!라고 이야기도 했어요.

한 번쯤은 대학교 가서~ 경험해 보면 좋을 거 같아~라고 이야기해 줬어요~

저희 어린 시절에는 할머니 할아버지 시골에서 벼농사를 짓다 보니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해 봤는데요.

아이들은 책에서 그림에서 보는 신기한 모습이 되었네요.

우리나라의 우량종자를 많이 보유하고 있던 4대 종자 회사들이 외환위기 초국적 종자 기업에 팔렸기 때문에

비싼 가격에 사서 심어야 한다는 사실 .. 깜짝 놀랐어요.

우리나라는 연간 종자 수입액과 사용료 지급액을 합치면 1500억 원이 넘고 토종 종자는 설자리를 잃고 영영 사라져 버릴 위기!

그래서 농부들이 토종 종자를 지키기 위해 씨앗 나눔을 하며 재배 농가를 늘리는 운동을 벌인다고 해요!국제 종자 저장소는 세계 단 두 곳!

그중 한 곳이 봉화 국제 종자 저장소라고 해요! 우리나라 농촌진흥청 종자은행으로 30년~100년까지 보존이 가능하다고 해요!

와 정말 우리 후손들을 위해 유전 자원을 안전하게 보존해 주면 좋겠어요!식량문제는 왜 발생할까?

식량 문제와 환경의 연관성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행동

아이와 함께 도서를 읽고 함께 이야기 나누는 좋은 시간을 가졌어요^^

도서 안에 그림이 너무나 친근하고 따뜻한 느낌으로 다가오고 아이들이 읽어도 충분히 이해가 될 만큼

쉽게 표현되어 있고 글 밥이 적은 편이라 그림만 봐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꼭 읽어봤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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