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들자 시리즈~~
공룡, 세계 여행을 너무 재미있고 즐겁게 만들면서 놀았던 기억이 있어서
다른 시리즈들도 하나씩 하게 해 주고 싶었어요.
접고 끼우면 만들어지는 곤충이 18마리나 들어 있어요.
책 한권에 18마리~ 흐뭇합니다. ㅎㅎ
책과 만들기 판이 한 세트로 들어 있어요.
책을 펼쳐 보았어요.
18가지 곤충들의 모습과 이름이 들어 있네요.
책을 펼치면 이렇게 동화가 들어 있답니다.
그저 만들기를 위한 책이 아니라 동화와 함께 만들기를 할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이렇게 만드는 방법도 들어 있어서 아이들이 만드는 방법을 보면서 혼자 조립할 수 있답니다.
흐억.. 장수풍뎅이는 만들기가 좀 복잡하네요.
그리고 노는 방법도 적혀 있네요.
만들고 나서 각각의 곤충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수 있는 페이지지요.
이건 만들기 판이에요.
책 안에 붙어 있는게 아니라서 책 따로 만든 곤충 따로 보관이 용이하답니다.
엄마는 설명서를 보려고 하는데 혼자서 척척.. 뜯어가면 만듭니다.
흐미.. 점점 엄마보다 나아지네요.
착착 척척.. 끼우니 사슴벌레 완성!!
우드락으로 되어 있어서 모서리가 날카롭지 않아서
어린 아이들도 혼자 만들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유치원에서 돌아오자마자 꼼짝 않고 안자서 저걸 다 만드네요.
이렇게 다 만들었어요. 색감도 좋고 만들기도 쉽고 좋지요?
이렇게 만들어서 동생과 나눠 가지고 역할 놀이하면서 계속 활용하네요.
내가 만들자 시리즈는 아이들이 스스로 뭔가 만들어 볼 수 있다는 자신감도 들고
손으로 떼고 끼우니 소근육 발달에도 좋고 만들면서 집중력도 길러지는 것 같아요.
내가 만들자 시리즈~ 가끔 아이에게 선물해 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