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너의 365일♡작가 유이하.요즘같은 계절에 너무나 잘어울리고시선을 사로잡는 예쁜 표지의 로맨스소설📚처음에 작가 이름만 보고 한국소설인 줄 알았는데 일본소설이었다.일본의 전형적인 청소년로맨스의 모습이지만 색을 하나씩잃어가면서 죽어간다는 불치병인 무채병이라는 소재가참신해서인지 재미있게 읽었다.평소에 눈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인데 주인공 소야가색을 잃어가는 느낌이 어떨지 상상해보니 무섭기도하고 다시 한 번 소중함을 느끼기도 했다.영상화되면 너무 좋을 것 같은 내용의 소설이라서 혼자 살짝 나중을 기대해보기도하며 소설 시작 전에 읽었던 글을다시 읽어보고 마무리했다.⠀⠀⠀⠀⠀⠀⠀⠀'세상은 색채로 넘쳐난다.길거리의 사람들과 변화무쌍한 계절.우리의 감정에도 또렷한 색이 깃들어 있다.너의 입술이 자아낸 말들은평범한 나날이 되풀이 되던 이세상에사랑이라는 이름의 빛을 선사해주었다.삼백육십오일.너와 함께였던 세상은아름다운 기억들이 흘러넘쳤다.'⠀⠀⠀⠀⠀⠀⠀⠀평소 일본로맨스 감성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싶은 책이다.⠀⠀⠀⠀⠀⠀⠀⠀#나와너의365일#책서평#책후기#로맨스소설#책추천#소설추천 ***서평단 이벤트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