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떨어져서 아빠를 그리워 한다는 친구녀석의 아들을 위해
이 책을 사서 선물했다.
친구의 남편은 칠레에 있고,
친구는 지금 동해에 살고 있다.
쭌아! 조금만 더 기다리고 있으면 아빠와 함께 살 수 있는 날이 올거야
그동안 힘들지만 옆에서 엄마 많이 도와드리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