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자들 - 장강명 연작소설
장강명 지음 / 민음사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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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나서 토론하고 싶은 내용이 너무 많다. 시스템 안에 속박되어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재미있고 스마트하게 잘 풀었다. 단순한 줄 알았는데 복잡한 문제, 복잡해 보이는데 의의로 단순한 논리가 촘촘하다 보니 읽고 나서 세상 보는 시선이 좀 넓어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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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싫어서 오늘의 젊은 작가 7
장강명 지음 / 민음사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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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나라는 캐릭터는 세대적 보편성을 대변하는 동시에 시대적인 특수성을 드러내고 있는 소설.
한국에 헬조선이 담론으로 논의될 수 있는 기폭제 역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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