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브 갓 메일
워너브라더스 / 2003년 1월
평점 :
품절


내가 좋아하는 배우의 또 다른 영화..

사실 처음에 봤을 땐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별로였지만

두고두고 가슴 따뜻했던 영화..

채팅하다가 만난 두사람.. 별로 마음에 안드는 설정이었지만..

서로가 누군지 모른채 좋은 감정만 쌓아간채

실생활에선 원수처럼 지내는 두사람..

그러다 서로의 따뜻한 모습을 발견하고(실제론 남자가 다가가지만)

마음이 맞아떨어지는 두사람..

마지막에 남자가 인터넷의 주인공이 자기임을 밝히기 전에

가슴 뭉클한 무슨 말을 하는데..ㅡㅡ..기억이 잘..

 

톰행크스-

토요일 점심 때 또 안마주칠래요?^^

 

 

난 폭스서점 당신은 길모퉁이 서점 주인이 아닌채 서로 만났다면

난 당신전화번호를 물어봤을거예요..

하루도 안되서 전화했겠죠..

커피나 술이나 저녁 식사 아니면 영화 어때요..? 평생동안....

 

 

맥라이언-

마지막에 톰행크스임을 알고.."정말 당신이길 빌었어요"..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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