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인간으로 살아가는 표지속 친구는 행복한 표정으로 바다에 누워있어요. 우리는 우리와 다른 인간들 상이에서 얼마나 다름을 인정하고 있을까요? 그림을 들여다볼수록 깊은생각을 하게하네요.아이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울것 같아요.상어가 움츠릴 때는 오직,사람을 마주칠 때뿐입니다.사람만이 상어의 지느러미를 욕심내니까요.사람만이 괴롭히니까요.-본문중에서나와 다른 누군가를 혹시 나의 시선으로 불편하게 해본적은 없는지...나와 다른 누군가를 너무나 배려해서불편하게 하지는 않았는지...상어인간을 읽으며 많이 생각했어요...누군가에게 감추고 싶고,들키고 싶지 않은 나만의 비밀나는 어떤 인간일까요...그래도 나를 나로 인정해주는 누군가가 있다는건 너무나도 행운인것 같습니다.내가 나로 당당히 살아가는 모든분들을 응원합니다.좋은 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