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성냥갑 은 2021 블로냐라가치상 특별부문에서 수상한 동시집입니다.이베로아메리카 10개국 36명의 시인들이 쓴 작품을 엮은 시선집이지요. 이베로아메리카는 스페인 포르투칼과 이 두나라의 지배를 받았던 라틴아메리카 나라들을 이릅니다. 아르헨티나 멕시코 에콰도르 브라질 베네수엘라 같은 나라이지요. 그림을 그린 후안 팔로미노의 시에 대한 탁월한 해석하 감각적인 표현은 독자로 하여금 시의 셰계를 더욱깊이 감상할 수 있게 합니다.오늘은 작은 성냥갑을 읽으며 열심히 살아온 당신을 위해 잠깐 쉬어가고 나를 위로하는 하루가 되길 바래봅니다.📘성냥갑 속에별을 넣고호주머니나베개 밑에 보관하렴.다시는 무섭지 않을 거야.난 이미 알고 있어.어둠, 노란 눈이 달린 괴물들,그리고 다른 많은 것들.하지만 낡은 천문학 소책자에서 이 비법을 발견했고여전히 효과가 있다고 생각해.ㅡ두려움을 쫓는 법 중마리아 호세 페라다(2020칠레)*출판서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