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달을 지켜 줘
정진호 지음 / 길벗어린이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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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정진호 작가님의 상상력은 끝이없나보다.
어쩜이리도 어른도 이이도 모두 함께 읽을 수 있는 책을 이번에도 탄생시키셨다.

#나의달을지켜줘
새로가 지켜야하는 달!!!
내가 지켜주고싶은 지구!!!

지구를 달로 착각하는 새로를 보며
우리에게 소중한것이 바로 내곁에 있으면
소중함을 더 모르고 당연하게 지나치 듯...
우리의 지구를 멀리서 바라봐야
진짜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지 알고
아끼고 보존하며 사랑할수 있을까...생각해본다.



푸른 화살 은하의 제 726 우주탐사대
새로 도착한 새로요원??

으아아!!!

1장 불시착

생각났다,
지구!
난폭,
흉악,
잔인!

다행히 지구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지구의 하늘에는 달이 뜬다던데...

저렇게 아름다운 건 처음입니다.

2장 달
지구는 정말 황폐합니다.

달이 참 예쁘네.
달이 있어 정말 다행입니다.
달을보며 지친 마음을 달랩니다.

마지막으로 나의 달과 지구를 마음에 새기며
달의 아름다운 모습을 절대 잊지못할 그때

콰앙!
퍼엉!!!
전--- 쟁?!

안 돼!!!

푸슈우우우우욱----------

나의 달을 지켜야 합니다.

3.전쟁
퍼어어엉!!
쉬우우웅!!
쿠와아아앙!!

외--- 왹계인이다앗!!

위대한 지구의 승리
외계인도, 전쟁도 끝!
하나된 지구!

콰아앙!!!

다행히 전쟁이 멈춘 것 같습니다.

새로는 고향에 돌아가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나는
달을 지켰으니까요.

4.기적
다시 지구로 돌아왔습니다.

아! 달은?
휴, 무사하구나.

단 하나 확실한 것은,
내가 달을 지켰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어떤 기적일까요!!!

5장 안녕

제 37 우주 탐사대가 남긴 우주선에 탔습니다.

안녕, 지구.
안녕, 나의 달

그리고...
또 다시...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책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했어요.
외계인 새로를 물리치기위해 하나된 지구인들이 전쟁을 멈추는 걸 보며 우리에게 외계인이라도 나타나야 진짜 전쟁이 멈출 수 있는걸까...?
언제쯤 전쟁이 멈출 수 있을까요.

새로는 자기가 도착한 달이 지구라고 착각하고
달로부터 위로받은 새로가
지구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달을
지켜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이때 정말 가슴 찡했습니다.
우리 지구는 전쟁뿐만아니라 지구인이 편하게 살기위해 믾은것을 파괴하고 희생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환경오염, 쓰레기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기도 하구요.

오늘부터라도 나의 지구를 지키기 위해
무엇부터 실천해야할지 생각하고 실천해보렵니다.

지구! 난폭, 흉악, 잔인 대신
지구! 상냥, 선심 무장, 인정많은 지구인으로 기억되길 기대해봅니다.

저는 오늘부터 지구와 달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달에 남은 나므와 달토끼들을 언젠가는 보길바라며
#나의달을지켜줘 로 위로받는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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