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무심코 던진말이나 무례한 행동으로 상처받은 적 있으신가요?그럴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세요?저는 화가나고 성처받지만 그냥 참는 편이에요.저와 같다면 여러분과 함께 꼭 읽고싶은 책을 소개합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꼭 읽었으면 하는 "나도 존종해주면 안돼?"표지 속 어떤 친구가 말하고 있는걸까요?책을 보시면 알 수있어요😂예쁜 무지개를 만드는 퐁퐁이들이 함께 모험을 떠나새 친구들을 만나요."너 정말 귀엽다." 새 친구가 귀엽다며 퐁퐁이의 볼을 마구 잡아당겨요.예쁜 무지개를 만들던 퐁퐁이는 화가나서 뒤죽박죽 빨간 실타래를 만들죠.그런 퐁퐁이를 보며 새 친구들이쉬어야겠다고 말해요.쉬고싶어서 그런게 아닌데...아파서 기운이 없어서 그런게 아닌데...그렇게 새 친구들은 오해를 합니다.왜 화가났는지 모르는 친구들과화가 난 이유를 말하지 못하는 퐁퐁이를 보면서답답합니다...우리네 삶을 들여다보는 것 같아요.그때퐁퐁이보다 아주 작은 자갈같지 않은 자갈을 만납니다.자갈은 왜 화가 났는지 물어보죠!"나더러 자꾸 귀엽다고 하고,볼을 만지고꼬맹이라고 부르잖아.그런 말 정말 싫어.""음. 네 생각을 말해보면 어때?""같이 가서 말하자."과연 퐁퐁이는 왜 화가 났는지 말할 수 있을까요?그리고 퐁퐁이의 말을 들은 새 친구들은 어떤 반응을 했을까요? 새 친구들이 퐁퐁이에게 사과했을까요?이 그림책을 보며정말 많은 생각을 했어요.우리는 퐁퐁이의 입장도 새친구의 입장도될수있다도 생각해요. 내가 존중받지 못할 때도 있지만 나도 모르게 타인에게 상처를 줄 때도 있죠.중2 초5아들과상대방이 무심코 한말에 상처받는 말들을 이야기하고 그런 말을 들었을때 우리가 어떻게 말해야할지스스로 말해보았어요.아이들이 표현하는 말들을 우리도 말대꾸로 생각하지 않고 아이의 마음을 잘 들어주어야겠어요. 그래야 아이들이 세상에 나가서 자기 생각을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또한 내 아이를 존중해주는 일이야말로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 할 수 있는 용기를 갖을 수 있는 첫걸음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나도 존중해주면 안돼?"이젠 더이상 혼자서 끙끙앓지 말고 내 생각을 상대방에게 말 해보세요😊오늘은 내가 먼저 상대방을 배려하면 어떨까요😊내가 존중받기위해상대방을 배려하는 용기있는 하루가 되길를 바래봅니다.😊#나도존중해주면안돼#클레어알렉산더 글그림#홍연미 옮김#국민서관#도서협찬#서평단#리뷰#그림책의힘#그림책이좋아서#국민서관그림동화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