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좋아한 사람들

크리스천으로 살아가면서 교회에서만 열정을 쏟으며 신성화 하는 경우가 있지 않은가..

 

때론 회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도전과 열정이 없는 나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는 존재로 하나님께서 이 땅 가운데 보내셨음을 이 책을 통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있는 것이라면 경제나 경영이라는 어떻게 보면 돈에 치중해야만 하고 경쟁을 할 수 밖에 없는 현실 가운데에서도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기쁘게 할 수 있다고 이 책에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더 큰 꿈을 가지고 목표를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준비하는 자가 되어야 겠다. 너무 감사하다.

 

또한 삶이 예배라는 것... 그것이 직장에서 학교에서 가정에서 모든 부분이 예배라는 것.

 

예배자된 삶을 살아갈때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는 것.  우리는 예배자로써 일을 할 때에도 열정을 쏟아야한다는 것.

 

그리하여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는 것이다.

 

그냥 교회만 다니면 되지.. 세상일은 다 제껴두고 하나님과의 관계만을 이야기하며 세상을 회피하는 사람들을 종종 본적이 있다.

 

보통 학생들을 봐도 그렇다. 하나님만 찬양하고 싶어요 공부는 하기 싫어요. 비즈니스와는 관계없는 예이지만..

 

공부 또한 우리에게 주신 기회일지도 모른다. 

 

회피하는 것 어찌보면 그것은 하나님을 기쁘게만 할 수는 없는 행위인것 같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허락하셨고. 믿지 않는 사람들 가운데로 우리를 세워주셨다.

 

모든 일을 주께하듯 하라라고 하신것 처럼 우리가 세상에서 일을 할때에도 주님께 하듯 예배하듯.

 

열정을 가지고 승리하며 이겨내야 한다는 것이다.

 

높은 꿈을 꾸고 크리스천 으로써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전도하기 위해서도 필요한 부분인 것 같기도 하다.

 

웅크린 새가 더 높이 난다는 말처럼 .. 크리스천으로써 소극적이고 두려워하는 모습을 내려놓고

 

온전히 담대함으로 열정을 가지고 .. 하나님께 기도하며 준비하는 자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크리스천으로써 살아가는것.. 넘버원보다는 온리원이 중요하다. 하지만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하나님께 온리원했을때 세상가운데에서 넘버원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말이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넘버원이 되어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크리스천들이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

 

 

우리는 세상을 이겨나갈 수 있는 힘이 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그렇게 하셨고 우리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셨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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