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초등 영어 파닉스 (본책 + 플래시 카드 + 무료 동영상 강의 + 음원 QR 코드) - 하루 4쪽 40일, 한 권으로 끝내는
이보영 지음 / 맛있는Books(JRC북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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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다른 과목과는 다르게 꾸준히 해야 실력이 늘잖아요.

아이 또한 알파벳은 어느 정도 다 알고 있는 상황이었고

리스닝 경우는 집과 차 안에서 오디오로 계속적으로 노출을 해 주며 듣고 따라 말하고 하는 상황이에요.

이제는 본격적으로 파닉스를 시작해도 될 시기로 보였고

그 시작은 이보영선생님의 < 맛있는 초등 영어 파닉스 > 로 시작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파닉스가 뭐길래 지금 시작하는 걸까요~?

파닉스는 영어 글자와 소리의 관계를 알려주는 학습법이에요.

알파벳의 소리는 그 이름과 다를 때가 많기 때문에 영어 읽기의 첫 단계로 흔히 파닉스를 배우는 것인데

파닉스를 익히고 나면 모르는 단어도 각 글자의 발음을 조합해 읽을 수 있게 된답니다.

그래서 단어를 알아갈 쯔음, 책을 읽기 시작할 쯔음

파닉스의 규칙을 익혀 놓으므로써

한글을 읽는 것처럼 영어도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도록 하려는게 엄마의 목적이었어요+_+

일단 책의 구성은 하루에 4쪽, 40일이면 영어 단어를 읽을 수 있도록 구성을 해 놓았어요.

알파벳, 단모음, 장모음, 이중자음, 이중모음 순서로

파닉스의 규칙을 단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처음은 이미지로 쉽게 단어를 알 수 있게 해 놓았고

반복적으로 문제를 풀어가며 소리와 글자의 관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면서 단어도 알아갈 수 있더라구요.

특히나 엄마표로 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매 단락마다 QR로 바로바로 정확한 발음을 듣고 따라할 수 있게 되어 있다보니,

어설픈 엄마 발음으로 잘못된 소리를 가르치는 실수를 줄일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그리고 다음 페이지 또한

글자를 보고 동일한 소리가 나는 단어를 찾거나 긋기 등을 통한 반복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3일 동안 배운 내용을 "Review" 페이지에서 다시 복습을 할 수 있기도 하구요.

아이들은 한글보다 영어를 더 쉽게 배운다고 해요.

아이 또한, 다행히도 거부감 없이 첫 페이지 알파벳 이름부터 스스로 척척! 읽었어요.

이보영선생님의 의도대로

알파벳 옆의 그림을 보면서 단어도 알아가고 붉은색으로 표시된 단어도 자연스럽게 보며 익히는 것 같더라구요.

단어의 첫소리 글자를 고르는 부분에서도

그림을 보면서 "캐, 캐, 캣" 이라고 말하면서 "이 소리는 C 일까? A 일까?" 해 봤더니

6개로 나온 예시 모두 잘 맞쳤어요 :)

정말 자연스럽게 익히지네요.

책은 정말 반복의 연속이에요^^

역시나 기본에 충실한 < 맛있는 초등 영어 파닉스 > 에요.

책에서 배운 단어 120개를 플래시 카드로 읽어보고 찾아보고 말해볼 수 있어요^^

초등영어 파닉스 걱정하고 계시다면

하루에 2장으로 꾸준하게 해 준다면 우리아이 기본기는 다져질 수 있으니, 오늘부터

< 맛있는 초등 영어 파닉스 > 로 1일 시작해 볼까요~?

맛있는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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