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 취향 저격, 한 페이지 보고서·기획서 작성법
김용무 지음 / 팜파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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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서를 쓸때 '말'을 '글'로 옮기는 사람들이 있다. 말을 글로 옮기면 편지가 된다. 편지의 목적은 화자의 목소리를 그대로 전달하는데 있다."
이 문장이 와 닿았다. 일을 하다보면 '업무용 메일'도 편지쓰듯 별 이야기를 다 하는 직원을 만난다. 짜증이 나기도 하지만, 또 되짚어 보면 나 또한 의식하지 않고 보고등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나 싶다.
그간 나의 보고 업무 기획을 찬찬히 돌아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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