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독서력을 키워주는 초등4학년 2학기 교과연계 권장도서 8종 세트 - 지구가 보내는 위험한 신호, 아픈 바다 이야기, 출동! 우리 반 디지털 성범죄 수사대, 탐정왕 미스터 펭귄 2, 시간은 펠릭스 마음대로 흐른다, 파란 자전거를 찾습니다, 돌아와,
팜파스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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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벤처 대모험시리즈 책중 첫번째 고대  이집트 대모험편을 읽다보니 머리속에 떠오른 질문 하나가 생각이났다.

언젠가 타카페 이벤트 질문중에 타임머신이 있다면 무엇을 해보고 싶냐는  질문이었다.

내 대답은 세계 7대 불가사의를 찾아가 미스터리로 남아있는 것들을 알아 보고싶다고 했다.

지금 생각하면 완전 초등학생 답변인것 같기도 한데..정말 궁금 한데 지금으로선 알수 있는 방법은  없고

궁금하니 타임머신이 있다면 당연히  가보고 싶지 않겠는가?

어드벤처 대모험시리즈 6권은 나처럼  과거 역사에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에게 

아주 재미있는 시간여행을 할수 있는 기회를 주는 책인것 같다.

 

뒤죽박죽 시간여행사  주인인 줄리언 T.페티구르 할아버지 가게는 유령이 나올것처럼 무섭고 지저분한 가게여서  아무도 찾아가지 않는

여행사에요..그런데  어린동생 리비가  고양이를 찾으로  가게 안으로  들어가자 쌍둥이 남매 조시와 엠마도 그곳에 발을 들여 놓게 됩니다.

그렇게 빙커튼 삼남매는 줄리언 T.페티구르 할아버지의 시간여행 안내서 책을 가지고  과거로  여행을 떠나게 되요.

그곳에서 삼남매가 겪는 좌충우돌 재미난 이야기들 시간여행 안내서를 끝까지 다 읽어야만 현재로 돌아올수 있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여행 이야기.

제1권 고대 이집트 대모험

나일강의 기적,피라미드에  대한 궁금증을 알수 있는 즐거운 시간여행이 될것이다.

 

제2권 중세 시대  대모험

750년전 유럽 중세시대에  어떤일들이 벌어 졌는지 알수 있어요.

기사만 노릇만 하는게 아니라 들판에서 일도 하고 성에서 하인노릇도 해보고  적군에게 포위를 당해 공격도 당하고..

우여곡절 많은 중세 시대로 시간여행이 될것이다.

 

제3권 바이킹   대모험

용감한 전사 바이킹에 대해서 알수있다.

그들의 사냥,거주,종교..우리가 알고 있는 바이킹 전사들의 다른모습을 만나 볼 수 있는 시간여행이 될것이다.

 

제4권 고대 그리스 대모험

그리스하면 신들의 이야기를 빼놓을수 없지요..그리고 올림픽 이야기와 전차경주까지...

서구 문화의 시작,그리스의 문화를 경험해 볼수 있는 시간여행이 될것이다.

 

제5권 고대 중국 대모험

연,나침판,종이,국수들을 발명한것이 고대 중국 사람들이란걸 알고 있나요?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국.고대중국의 의학,실크로드,용감한 유목민 등등 우리가 알지 못한 중국에 대해서 알수있는

짜릿하고 유익한 시간여행이  될것이다.

 

제6권 빙하시대 대모험

오랫 옛날,추운 빙하시대에도 사람이 살고 있었다.

그들의  생활환경,사냥,음식등 그때로 돌아가 그들과 함께 생활을 해볼수 있는 즐거운(?)시간여행이 될것이다.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만들어진 줄리언 T.페티구르 할아버지의 시간여행 안내서.

그 책과함께  과거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삼남매의 좌충우돌 이야기들와 우리가 몰랐던 역사를 재미있게 접목시켜 그려낸

어드벤처 대모험시리즈.

역사와 문화,지식까지 지루하고 따분하다는 고정관념을 깨버리는 즐겁고 유익한 모험이 가득한 시간여행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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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줄이 달려요 우리 아기 탈것 그림책 1
애플비 편집부 지음 / 애플비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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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라 원래 그런건지 아니면 형의 영향 때문인지

둘째아이 역시 자동차를 너무 좋아한답니다.

제가 보기엔  두가지다 해당이 될것 같네요...^^

큰아이 역시 아이때부터 로봇이나 칼,총 이런 장난감  보다는 자동차만 보면 정신을 못차렸는데요..

둘째역시  잘때도 자동차를 손에 꼭 쥐고 자거나 안고 잘 정도지요..

이렇게 자동차를 좋아하다보니 당연 자동차가 그려진 책도 너무 좋아한답니다.

심지어 전단지나 신문에 실려있는 자동차 사진만 봐도  보겠다고 떼를 쓰니 자동차 사랑이 어느정도 인지 아시겠지요..

책 가득 탈것들의 종류가 모두 실려 있는 애플비 우리 아기 탈것 그림책 1 " 줄줄이 달려요" 책 역시

 우리집 아이들 그냥 지나칠리 없지요..


책이 집에오는 날부터 하루도 빠지지 않고 집에있는 탈것들의 모두 꺼내어 책과 함께보는 사이좋은 형제들..

트럭과 경찰차를 꺼내어 타고 다니며 놀고 있는 형제네요..

큰아이가 한글을 떼면서 글밥이 적은 책들은 손가락을 짚어가며 혼자서도 책을 소리내어 읽는데요..

이걸본 작은아이도 형아를 따라 고사리 같은 손으로 책을 짚어가며 따라 읽고 있네요..


구급차가 어떻게 소리를 내고 달려가지? 하며 물어보면

"삐뽀삐뽀"라고 대답을 하는 작은아이.

말하는 입모양이 너무 귀엽지요..(도치엄마)

탈것이 모두 나와 있는 페이지를 펼쳐놓고 보라색 유조차 뒤에 무슨차가 따라오지?

"손으로 가리키며 택시라고 말하네요"

차이름은 물론이고 차소리까지 따라하는 하며 좋아하는 아이를 보니 자동차가 얼마나 좋은지 알것 같지요.

빨간색 불자동차가  달려요.

파란색 경찰차가 달려요.

하얀색 구급차 뒤에

보라색 유조차 뒤에

알록달록 무지개 버스!

자동차들이 줄줄이 달려요.

"줄줄이 달려요" 책에서는 아이들이 색깔을 익힐수 있어요..

색깔을 통해서 차들이 가지고 있는 색깔을 통해 차이름을 알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뒤에,~~~ 뒤에,표현이 되어

엄마가 책을 읽어 주면서 앞뒤를 자연스럽게 가르쳐 줄수 있어요.

그리고 버스를 탈때 줄줄이 버스를 타요 부분에서는

아이들이  차례차례를 질서를 지키는법을 배울수 있어요.

모서리 부분도매끈하게 잘 처리되어 있고 튼튼한 보드북으로 되어 만들어져 아이들이 편하게 책을 볼수 있어요.

그림도 선명한 색깔로 아이들의 시선을 잡아주고 ,스티커가 들어있어 책에서 관심이 조금 시들해 질때

스티커를 이용해서 다시한번 아이와 책에서 본내용을 다시한번 복습할수 있어요.

 

하루에 한번은 꼭 잊지 않고 줄줄이 달려요 책을 엄마에게 가져와 함께 보자는 아이.

차에 대한 사랑이 끝나지 않는이상 줄줄이 달려요 책또한 아이손에서 떠나질 않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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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동화 - 이상교선생님이 들려주는 바우솔 작은 어린이 12
이상교 지음, 박영진 그림 / 바우솔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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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기념물 :학술 및 관상적(觀賞的) 가치가 높아 그 보호와 보존을 법률로써 지정한 동물(그 서식지), 식물(그 自生地),지질,광물과  그 밖의 천연물.

 

동물이나 자연에 대한 다큐 프로를 즐겨보는 남편때문에 나 역시 덩달아 같이 보게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천연 기념물로 정해진 독수리,수달,산양,황조롱이,청삽사리,진도개,부엉이등...

희귀 동물들이 살고 있는 서식지나,먹이사슬,짝짓기등.. 살아가기 힘든 자연환경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모습들 알고 있는 터라

이번에 만나본 이상교 선생님이 들려주는 천연 기념물 동화가 웬지  낮설지가 않았다.

물론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곤충이나 동물이 천연 기념물로 정해진 걸 알게 된것도 있다.

어릴때 고향에서 흔하게 보았던 개똥벌레(반딧불이)가 이젠 천연 기념물이 되어 보호 받고 있다는 것과,

옛날에 임금님이 궁궐에서 쓰던  장식품과 공예품 등의 물건을 꾸밀때 썻다던  비단벌레가

천연기념물로 정해져 있다는걸 새로 알게 되었다.

 

희귀한 천연 기념물 동물들을 우리 일상생활의 이야기와 자연스럽게 역어 더욱 친근감이 들게 만든 천연 기념물 동화.

이야기 속에 나오는 동물 하나하나 우리 모두가 아끼고 보존해야 하는 동물들임을 새삼  깨닫게 해주었다.

특히,하늘바위산과 큰 바위채에 살고 있는 산양 무리들 이야기에선 안타까운 마음에 눈물이 핑 돌았다.

마치 내가 산돌이의 아빠가 된 심정이었다.

인간들의 탐욕스런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필요로 할때는   무자비하게 자연을 해치고  파괴하다가 이젠 사라져 가니 법으로 정해서 보호한다는게  아이러니 하면서도 한편으론 늦게라도 보호한다고 하니 마음이 놓이기도 한다.

 

노란 불빛이 신기해 어린시절 친구들과 잡으러 다녔던 개똥벌레,

깊은밤 부엉이 우는 소리에 무서워 화장실을 꾹 참았던 기억들...

차츰차츰 모습을 감추는 그들을 우리가 지켜내지 못한다면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은 책속에 사진으로만 그들을 만나볼 수 있을것이다.

엄마의 어린시절 추억담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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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백과사전 - 최고의 육아 전문가 33인이 말하는 육아원칙
서유헌 외 지음, 김미연, 윤민형 엮음 / 맘스북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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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아이를 가졌을때 생각이 납니다.

결혼3년차 되던해에 큰아이를 가졌지요..그때가 30대로 막 들어서던 나이였는데..

지금생각하니 아이를 좀더 일찍 가질걸 하는 후회가 들어요..

뭐 그때도 늦은건 아니지만요...

처음 큰아이 임신소식을 접하고 엄마 아빠가 된다는 부푼 기대만 있을뿐

엄마 아빠로서 뭘 어떻게 해야 되고 무얼 준비 해야 하는지 아는게 하나도 없던 그때 남편과 제일 먼저 했던 일이 서점에 가서

임신관력 책을 샀던게 기억이 나네요..

처음엔 열심히 책을 보고 태교 한다고 십자수도 하고 임신.육아 강연도 찾아서 들으러 다니고 육아일기도 하루하루 꼬박꼬박 썼었는데..

둘째때는 직장다닌다는 핑계로  제대로 태교를 해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어쩌면 한번 아이를 낳아 보았으니 하는 경험(?)에서 나오는 여유라고나 할까..

지금 생각하면 둘째아이에게 미안하기 짝이 없는 생각을 한게 후회스럽다.

세째를 가지면 정말 잘 할수 있을것 같은데...

 

최고의 육아 전문가 33인이 말하는 육아 원칙 0~7세까지의 육아백과사전 에서는

5가지 Part 로 나누어 졌다.

1.교육 편

아이 교육은 기초 공사부터 튼튼하게  시작한다.

두뇌발달,엄마 선생님,독서지도,조기교육,영재교육,사교육 이렇게 소주제로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려 주고있다.

 

내가 앞으로 유심히 살펴보고 행동으로 실천해야 할 첫번째 부분이었다.

 

2.임신과출산 편

임신과 출산만 잘해도 육아의 절반은 성공이다.

임신,출산,산후조리,신생아,모유수유 소주제로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려 주고있다.

 

좀더 일찍 이 책을 만났더라면 좋았을걸 하는 후회가 들었기에

혹시나 생길지 모를는 세째를 위해서 꼼꼼히 읽어 두었던 부분이다.

 

3.아이 건강 편

건강한 아이가 똑똑하게 자란다.

아이건강,예방접종,이유식,소아비만,성장,면역력,아토피,유치관리,실전 건강관리 소주제로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려 주고있다.

 

하루하루 성장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제일 걱정하고 고민했던 부분에 대한 궁금증과 해결책을 시원하게 들려주는 부분이었다.

 

4.육아 편

줏대있는 엄마가 육아에 성공한다.

육아스트레스,부모교육,일하는 엄마의 육아,아이 맡기기,예절교육,아이 먹거리,아이 놀이 소주제로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려 주고있다.

 

그 동안 알고 있었던 육아 방법은 다 버리야 할것 같다.

굳게 믿었던 육아정보로 그동안 상처받고 힘들어 했을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5.발달과 심리 편

아이의 건강한 마음은 평생 재산이 된다.

스킨십,운동,언어발달,발달장애,아이 스트레스,아빠육아,정서발달 소주제로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려 주고있다.

 

"애들은 낳아놓으면 알아서 큰다"는 어른들 말이 생각난다.

이젠 모두 옛말이 되어버린지 오래다.

여리고 예민한 상처받기 쉬운 아이들을  위해서 두번 세번 읽어 봐야할 부분인것 같다.

 

경제가 발전하고  삶의가치가 높아지면서 아이를 낳지 아는 부부도 생겨나고 각가정에 아이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는 부모들이 많아지면서

그만큼 아이들의 육아에도 관심이 많아지고 교육열도 높아져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어 좋지 않는 소식도 뉴스에서 종종접하는데요.

저 역시 6살,3살 두아이를 키우면서 많은 육아서적과  인터넷 육아카페를 통해 많은 육아상식이나 정보도 알게되고

엄마들의 육아 고민 글들을 보면서 "이건 아닌것 같은데..내가 알고 있는 상식이랑 틀리네.."했던 적이 많았어요.

육아서적에서 이렇게 하라고 나왔는데..이렇게 해야 되는데 어쩌지...

고민하면서 큰아이를 키웠는데 둘째 아이를 낳고  스스로 깨우친게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엔 

딱히 정해진 원칙이나 방법이 있는게 아니라걸 알게 되었네요.

육아백과사전이나 많은 육아관련 서적들을 보고 그대로 따라 똑같이 이들을 키우는게  아니라

내아이의 성격이나 타고난 기질를 잘 살펴보고 부족한 부분이나 뛰어난 부분을 조율해 가면서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도록 옆에서 기다려 주고 사랑으로 지켜봐주는게 엄마의 역할이란 사실을 늦게서야 알게 되었네요.

육아백과사전이나  시중에 나와있는 많은 육아관련서적은 사랑스런 우리아이를 키우는데  모범정답이 아니라

길을 잃었을때  헤메지 않게 알려주는 이정표 정도로  참고만 하면 좋을것이라 말해주고 싶다.

 

줏대있고 소신껏 내아이를 건강하고 현명하게  키우는 그날까지....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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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받고 싶어! 가치만세 8
지경화 지음, 윤희동 그림 / 휴이넘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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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지요.

칭찬은 남녀노소는 물론이고 동물에게 까지 커다란 영향을 주기에 이런말이 나왔을텐데요.

누구나 상대방에게 칭찬을 들으면 하루종일 기분이 좋고 행복한 마음이 생기는데요..

자라나는 우리아이들에게 이렇게 칭찬을 매일 해주면 그 효과는 엄청 날거라 생각합니다.

 

선생님께 한 번이라도 더 칭찬을 받고 싶은  민지.

수업시간 뒷자리에서 떠드는 이호에게 조용히 하라고 하지만 계속 장난만 치는데..

그 순간 선생님께 딱 걸려 오히려 야단을 맞아요.

민지는 화가나 이호를 골탕 먹이려고 컵에 물을 담아 오다 선생님 오시는 소리에

깜짝 놀라 옆에 있는 작은 화분에 물을 부어 버렸어요.

민지는 선생님께 칭찬을 받고 싶어 거북이가 살고 있는 어항청소를 하겠다고 손 들지만

선생님께서는 이호에게 어항청소를 맡깁니다.

민지에 마음을 몰라주는 선생님때문에  눈물이 날것같은데..

작은화분에 새싹이 그새 파랗게 더 자라있는것 같았지요.

선생님께서 칭찬받고 싶어  화단에서 덩쿨장미를 캐어 화분에 옴겨 심고 작은 새싹을 화단에 심어 놓아요..

그런데 이게 왠일일까요..

덩쿨장미가 계속 자라나  교실과 학교를 덮어 버렸어요..

도망치듯 집으로 돌아와 잠이든   민지는 빗소리에 잠이 깨어 납니다.

그런데 화단에 옴겨 싶어 놓은 작은 새싹이 자꾸만 신경이 쓰이는데요..

내리는 비에 죽지나 않았을까 걱정하는 민지...

새싹은 간 밤에 비를 이기고 더욱 파릇하게 자라 있었어요.

민지는 칭찬을 받을때보다 마음이 더 뿌듯했어요.

 

작고 사소한것 하나 라도 아이들에게 "잘 했다" 칭찬을 하면 민지처럼 더 많은 칭찬을 받기 위해 

아이들은 작은 일에도 노력을 합니다.

칭찬 하나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자신감과 만족감을 싶어 준다면 더 할 나위 없이 좋은 사랑의 말이 되지만

무조건적인 칭찬은 오히려 아이들에게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엄마나 선생님께 칭찬이 받고 싶어 다른사람이나 친구들에게 피해를 주면서 까지  하는 일은 결코 칭찬받을 일이 될수 없습니다.

칭찬은 목표가  아니라 좋은일을 했을때 뒤따라오는 결과 입니다.

칭찬을 받기 위해서  착한일을 하는게 아니라,마음에서 우러난 일을 스스로  함으로서 더 큰기쁨과 뿌듯함,그리고 성취감을  얻는다는 걸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올바른 칭찬과 격려로 우리아이들의 미래를 달라지게 할수 있음을 부모님들이 꼭 기억해 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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