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부동산 경매로 홀로서기 - ‘채널A 서민갑부 이선미’가 들려주는 실전 경매 투자 노하우, 개정판
이선미 지음 / 지혜로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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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자는 남다르다." 이 말에 예외는 없다고 생각한다. 

책을 완독한 지금 이 말은 틀리지 않으며 역시 그렇다라고 더 확신을 하게 되었다. 


  쿵쿵나리쌤이 '싱글맘 부동산 경매로 홀로서기' 개정판을 내셨다고 했을때, 두번 생각하지 않고 주문하고 바로 읽어 내려갔다. 쿵샘의 부동산 기초반을 수강하면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나 더 깊이 알고 싶은 부분들이 있었다. 


'생소한 부동산 용어' '시세파악 방법' ' 적절한 입찰가 산정'등등.


오프라인 강의에 장점인 현장 질문 방법도 있었지만, 막상 두 손들고 물어볼 용기가 없었기에, 책을 통해서 듬성 듬성 쌓인 경매 지식의 빈칸을 채울 수 있을꺼라 생각 했다.


그러한 기대를 품고 읽기 시작 했고, 역시 쿵쌤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12개의 풍부한 사례와 플러스로 알쏭달쏭 노하우 공개, 그리고 쿵쌤의 가슴절절한 4편의 스토리 까지. 


사례를 읽으면서 어찌나 감정이입이 되는지 마치 명도하러 초인종을 누르는 부분에선 내 가슴이 다 쫄깃 쫄깃 햇으며, 시원하게 사건(?)이 마무리 되면 저절로 안도의 한숨이 나오는 그야말로 내가 책속의 쿵쌤이 되서 그 파란만장함을 다 겪은 느낌이었다. 


보통 전문가는 이미 그 분야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기에 상대방도 잘 알겠지 생각하며 오류에 빠지기 쉽다.


즉, '이 쯤은 알겠지' 하며 지례짐작으로 설명을 건너 뛰고 본인 입장에서 중요하다고 여기는 부분만 설명 해주는 책들도 많다. 이럴 경우 초보자 입장에서는 오히려 읽으면 읽을 수록  더 오리무중에 빠지는 경우가 생긴다.


하지만 이 책은 경매를 처음 접하는 순수한 영혼들에게 아주 최적화된 책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간접적으로나마 경매의 전 과정을 다 경험 하고 싶다면? 이 책을 꼼꼼히 다 읽으면 될꺼라 생각한다.


낙찰 금액을 산정 하는 방법.'.

낙찰 후 명도 하는 과정. 

기존 세입자 이사 후 낡은 빌라를 어떻게 세련되게 탈바꿈 시킬 수 있는지. 

게다가 인터넷 검색으로 찾은 인테리어 시공업체. 

셀프 인테리어를 몸소 경험한 선배들만이 알려줄 수 있는 귀한 팁. 

마지막으로 새 세입자를 구하기 위해 부동산을 이용하고 계약 하는 노하우까지.

경매 관련 다른 책도 읽었지만 이 책은 부린이(부동산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의 입문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출간된 모든 경매 관련 도서를 읽은 건 아니지만, 책을 읽으면서 슬금슬금 용기가 생겼고, 물건을 검색하고 임장을 가는 등, 적극적으로 나를 움직이게 만든 것은 이 책이 처음이다. 


꿍샘이 개정판을 내신 이유를 곰곰히 생각 해 봤다. 

강의도 하시고 본인의 주업(?)도 있고 문의 오는 수많은 메일들도 처리 하시며 바쁜 나날을 보내신다고 하셨는대, 언제 시간이 나셔서 이렇게 또 집필을 하셨을까? 


조금이라도 먼져 경매를 시작한 선배로써, 직접 몸으로 겪은 모든 과정들을 우왕좌왕 할 초보들에게 또는 겁이 많아 강의만 듣고 시작도 못하는 수강생들을 위해 슬그머니 등을 떠미는 그런 부드럽고 따뜻한 용기를 주기 위해서 아닐까? (쿵쌤도 초보였던 적이 있었을 것이고, 시작하려니 막막하게 느껴질 때도 있으셨을 테니, 본인과 같은 시행착오를 겪을 후배들을 돕고 싶다는 그 마음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첫 장부터 마지막장까지 일관되게 관철되는 메세지.

남다르게 성공하는 사람의 첫 걸음은 스킬도 노하우도 아닌 삶에 대한 자세, 미래를 바라보는 태도 그리고 꼿히면 앞뒤 안가리는(?) 용감한 행동임을 강조 한다. 너무 진부 하다고? 글쎄, 막상 읽어 보면 절대 그런 생각은 들지 않을것이다. 또한 다들 알지 않는가? 원래 진실은 빤하고 유치 하지만 실행은 힘들다는 것.


꿍샘의 경매 초보 강의를 오프라인으로 들은지 한달정도 지났지만 지금도 '느낌적인 느낌으로' '영혼이 순순한 여러분'을 얘기 하시던 목소리가 생생하다. 강의가 맨몸이라면 이 책은 딱 나에게 맞는 옷을 입어 더 정리된 느낌이랄까? 이미 읽기로 마음먹은 사람이라면 차일피일 미루지 말고 '롸잇 나우' 당장 구입해서 읽독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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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셀프 - 너 자신이 되라, 오로지 더 나은 쪽으로
마이크 베이어 지음, 강주헌 옮김 / 안드로메디안 / 2019년 9월
평점 :
절판


책을 읽지도 않고 소개자들 때문에 별루일꺼라 생각하고 악겅댓글 다는 건 아주 유치한 짓입니다.
번역가도, 소개하신 분들도 따따봉 드립니다.
구입했고 읽어보겠습니다. 아직 읽기 전이라서 별 하난 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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