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 오늘의 젊은 작가 13
조남주 지음 / 민음사 / 2016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외면하거나 마주하거나. 분명히 내 옆사람. 내 친구. 내친구의 친구 얘기는 맞다. 내 얘기인가? 이 물음을 던질 수 있는건 용기다. 이 질문을 외면하면 평생 그렇게 사는거다. 당신딸도. 당신손녀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