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만들어놓았으면 공평하게 모두 행복하게 해야 하는 게 맞지 않느냐고. 공평하게 대해주지 않을 거면 신은 애초에 왜 인간을 만든 것인지, 윤재우는 궁금했다.-알라딘 eBook <[BL] 만약 신이 원하신다면 2> (우주토깽) 중에서한때 유명했던 축구 선수 였지만 계속된 불행으로 신에 대한 의문을 품게된 윤재우가 4명의 신들이 존재하는 이 세계로 떨어지고 유스타스에게 줍줍당합니다! 이 세계의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떠나는 이야기입니다~우토님은 다양한 글들을 쓰시지만 그중에러 제가 제일 좋아하는 우토님 스타일 이였어요! 우토님 개그 너무 사랑합니다❤❤ 우토님 스타일대로 캐릭터들이 모두 다 개성있어서 좋았아요. 재우도 독특하고 4명신 모두 개성있습니다! 그리고 색으로 천한것을 가린다던지 독특한 세계관이라 좋았습니다!재우가 다른 세계에서온 라미아라 말이 안통해서 혼자 오해하고 착각하는 부분들이 너무 귀여웠어요 특히 유스타스랑 진수형를 대하는태도가 다른게 너무 웃겼습니다. 한편으로는 의지할 상대가 진수형 밖에 없는게 안타깝기도 했어요. ㅠㅠ 신들한테 다리를 고쳐달라고 할때 맘이 얼마나 아프던지 ㅠㅠ야텐바움 너무 귀여워요 능글거리면서 힘도 제일 쎄고 은근 다정하잖아요 ㅠㅠ 표지에서도 제일 눈에 들어왔는데 딱 봐도 메인공이 보여서 포기했네요 ㅠㅠ우토님은 다작하셨지만 다 재미있었기에 이번 작품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우토님 특유의 개그랑 독특한 설정들이 너무 좋아요 다른 작품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