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계약서는 만기 되지 않는다
리러하 지음 / 팩토리나인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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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단독주택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주인공 ‘서주’는 허름한 단독주택에서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 오래된 세입자들이 전부 떠나고, 새로운 세입자는 더 이상 들어오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서주’는 집 안에서 수상한 장면을 목격하게 되는데!! ‘할머니’는 지옥에 방을 임대했다고 말한다. “지옥이 요새 리모델링하느라 죄인들 둘 데가 모자란대서 빈방이랑 남는 공간을 빌려주기로 했다. 아까처럼 죄인들 좀 오갈 거야. 함부로 문 열면 험한 꼴 본다.” ‘서주’는 태연한 할머니의 말에 잠시 당황하였지만, 금새 받아들인다. 이러한 모습을 보며 할머니도 수상하지만, 서주도 평범치 않다는게 느껴졌는데.. 계속해서 이야기는 답답한 전개없이 빠르게 전개된다.




읽기전엔 책의 제목도 그렇고 악마가 나오니까 뭔가 자극적이고 잔인한 무서운 장르려나 싶었는데 오히려 판타지 로맨스 분위기여서 색달랐고, 악마가 내가 생각한 무시무시한 악당? 느낌이 아니라 내용이 신선하게 다가왔던것 같다.





더이상 얘기하면 스포가될까봐 여기까지 쓸께요! 혹시 드라마 '도깨비' 보셨나요? 그런느낌의 장르라고 보면 쉽게 이해 하실수 있으리라 생각되는데! 미스터리 판타지 로맨스 그자체를 보여주는 작품이라 생각되는!! 로맨스판타지 추천작입니다ㅎㅎ





'악마의계약서는만기되지않는다' 서포터즈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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