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두께따윈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너무나도 즐겁게 마지막장까지 읽을수 있었습니다. 책싫어하는 아들내미가 이책은 손에서 내려놓질 안습니다.
작은 땅덩어리 속에 슬프고 힘든 시간을 간직한 우리섬.
하지만 너무나 자랑스런 우리섬.
제주도를 다른 시각으로 볼수있는 책!